장마철 창틀 틈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안녕하세요.
쉽고 오래가는 건물 유지 보수의 모든 것!
POUR스토어입니다.
장마철만 되면 누수로 전화문의가
정말 많이 오는 시기인데요.
그중에서도 창틀 주변으로 물이
들어온다는 문의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창문틀 사이 틈으로 물이 들어와요! |
창문을 설계할 때 창틀을 고르고
그보다 큰 사이즈로 벽을 새운 후
올리거나 건축 시 창틀을 올린 다음
그에 맞춰 벽을 세우게 됩니다.
문제는 창틀의 틈을 제대로
메우지 못하거나 메우긴 했는데
해당 부위가 노후화되어 떨어져
나가면서 틈이 발생합니다.
또 창문 열고 닫거나
생활 진동으로 창틀을 감싸고 있는
벽면에 충격이 전해져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틈과 균열로 장마철이 되면
물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이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샷시틈 균열 메꾸는 방법
1) 실리콘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유연성 있는 실리콘을 샷시틈에
실리콘을 주입합니다.
*샷시 : 창문 프레임 [창틀]
문제는 실리콘은 시간이 지나면서
건조 현상에 의해 수축되거나
노후화되어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2년에 1회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창틀 주변으로 발생하는
균열을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보강 방법을 병행해야 됩니다.
2) 우레탄 폼
틈이 심하게 벌어졌을 경우 사용하는
우레탄폼은 벽과 창틀 사이에 틈을
메꿔주면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레탄 폼만 뿌리면
쉽게 삭을 수 있어 위에 다른
방수처리를 필수적으로 해줘야 됩니다.
또 작은 화기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위험성이 높습니다.
3) 균열 패키지

위 우레탄폼과 실리콘이 보수 방법의
단점을 보완하여 창틀 주변의 균열을
잡아주는 방법으로 균열 패키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균열을 메꾸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대응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재균열이 발생합니다.
반면에 시트를 이용한 공법의 경우
기존 보수 방법 대비
약 10배가량의 인장력을 형성하여
건물의 거동 대응력을 높여
재균열을 방지합니다.
* 인장력 : 늘리거나 잡아당기는 착용

창틀 주변을 보강하여
균열이 발생하는 것을 잡아줍니다.
작업방법


시공사례
사례 1 ) 균열이 생긴 난간 부분 보강


사례 2 ) 창틀 상단부분 보강
- 삭제


창틀 균열 및 누수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최근에 시트를 이용하여
건물 유지 보수하는 분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제품들도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POUR공법에 사용되는
제품을 POUR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위 균열 패키지 또한
해당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