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고 오래가는 건물 유지 보수의 모든 것!
POUR스토어입니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의 여파로
올해는 때 이른 폭염으로 일찍이
더위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올해에는 폭염뿐만 아니라
태풍과 집중 호우까지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풍이나 집중호우는
건물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태풍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풍의 위력에 따라서 건물의
파손 정도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해당 내용은 기상청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이에 맞춰서 태풍의 풍속을 파악하고
해당 피해 예상 부분을 보수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난 2022년에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초속 40~60m(시속 145~215km)로
매우 강한 태풍이었습니다.
경남 거제 부근 착륙해
포항과 경주 등 영남 해안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줬는데요.
비교적 거리가 있는 수도권까지
영향을 주면서 주택 건물
지붕의 일부분이 유질 되거나
날아가는 등의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세계기상기구(WMO)에서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관측하기도
한 만큼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 집 지붕, 태풍에 안전할까?
대부분은 못으로 고정하거나
접착제를 발라주는 정도의
작업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견고하게 지붕을 잡아주지
못 해 지붕 소재가 날아가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붕 소재에도 수명이 있다는
사실 알 고 계시나요?
아스팔트슁글 약 10~15년
금속기와(칼라강판) 약 30년
점토기와 약 30~50년
이와 같이 건물이 오래될 수 록
수명이 다 되어 기와가 탈락되거나
누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에 해당된다고 의심된다면
보수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태풍 대비 지붕 보수 방법
1) 고정 (POUR HOOKER)
지붕이 태풍에 날아가는 이유는
지붕에 후레싱과 소재가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 바람이 벽을 타고
들어 올리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여 후커로 연결하게
된다면 못으로 고정하는 것보다
견고하게 잡아줍니다.
◆ 금속기와 후커 작업
◆ 아스팔트 슁글 후커 작업
2) 지붕 일체화 (POUR 패키지)
기와나 슁글 등은 낱장으로
연결을 하기 때문에
각각 고정력이 부족하고 소재의
연계성이 부족하여 작은 바람에도
날아가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여 지붕 전체를 하나로
만들어 연계성을 높이고 바람에도
잘 붙어 있을 수 있도록 합니다.
◆ 금속기와 시공 사례 1
◆ 금속기와 시공 사례 2
점토기와나 시멘트 기와도 금속기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 아스팔트 슁글 시공 사례 1
◆ 아스팔트 슁글 시공 사례 2
태풍에 의한 지붕재 탈락을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정기적으로 주거공간을 점검하여
안전한 가정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예약을 통행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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